집은 참으로 좋아 보이는데 24시간 강력 청소기 들고 살아야 할듯....온통 복실복실 카펫
가을언덕에 돌집 전원주택, 너른 잔디밭에 풀뜯는 말 한마리, 마당가 식탁에도 가을이 가득 밀려와 평화로운 전원풍경을 연출하는데 우리는 도시에서 먼 발치로 그리워만 하고 있네요. 모든걸 버리고 달려가고싶은 풍경이 펼쳐져 있네요. 금방이라도 앞치마입은 안주인이 나타나 화사한 미소로 우리를 반길것같은 그런 낙원을 보았습니다. 나이들어 찾아가 살고싶은 가을풍경과 소박하게 꾸민 실내장식들이 삶의 겸손을 얘기하는듯 합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우리 남해안에도 착한 농가나 전원주택 매물이 아주 많답니다. 안방에서 남해안을 쭈욱 둘러보세요. 블로그 "장흥부동산"
개인적으론 보기만 너무 피곤해 보인다.소품 하나하나 손가야하고, 정신없고, 낙엽진 전원주택인데 편안해 보이지가 않네
전원주택이면 밖에서 들어오는 흙먼지가 얼마나 많은데 저렇게 널어놓고 사나. 하루도 못살고 치워버릴듯.
무엇보다 바닥에 깔아놓은 카펫을 어떻게 감당을 하나오히려 전원주택에서는 무리인 듯하고 답답한 느낌그것 빼고는 좋습니다.
이 취향인 사람은 굉장히 좋아하겠다. 미니멀리스트들은 굉장히 싫어하겠고...
어느 나란고?
대지200평 + 황토주택20평 = 1억8천 분양매매합니다. 전북 고창군 선운산자락에 16세대를 조성중이며, 다음카페 "황토사관학교 영농조합법인"으로 검색하시고, 황토건축/리모델링 전문입니다. 상담063.561.0320
이렇게 유지하려면... 생각만해도 한숨이...
좋다. 외국인 듯 한데 설마 신발 신고 들어가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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